“슬픔에 장례 진행 어려워”…휘성 비보에 동료·팬들 ‘애도 물결’
입력 2025.03.11 (15:15)
수정 2025.03.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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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의 장례 절차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유가족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장례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마음을 추스르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장례는 유족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오는 15일 대구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휘성과 KCM 합동 콘서트는 취소됐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동료와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윤민수는 SNS를 통해 나중에 다시 만나 또 함께 노래하자며 휘성을 애도했습니다.
2AM 창민은 "정말 닮고 싶었던 아티스트"라며,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 휘성이 생전 SNS에 마지막으로 올렸던 콘서트 관련 게시글에는 많은 팬이 댓글을 통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휘성 인스타그램 캡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유가족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장례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마음을 추스르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장례는 유족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오는 15일 대구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휘성과 KCM 합동 콘서트는 취소됐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동료와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윤민수는 SNS를 통해 나중에 다시 만나 또 함께 노래하자며 휘성을 애도했습니다.
2AM 창민은 "정말 닮고 싶었던 아티스트"라며,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 휘성이 생전 SNS에 마지막으로 올렸던 콘서트 관련 게시글에는 많은 팬이 댓글을 통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휘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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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에 장례 진행 어려워”…휘성 비보에 동료·팬들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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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15:15:30
- 수정2025-03-11 15:50:56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의 장례 절차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유가족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장례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마음을 추스르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장례는 유족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오는 15일 대구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휘성과 KCM 합동 콘서트는 취소됐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동료와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윤민수는 SNS를 통해 나중에 다시 만나 또 함께 노래하자며 휘성을 애도했습니다.
2AM 창민은 "정말 닮고 싶었던 아티스트"라며,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 휘성이 생전 SNS에 마지막으로 올렸던 콘서트 관련 게시글에는 많은 팬이 댓글을 통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휘성 인스타그램 캡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유가족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장례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마음을 추스르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장례는 유족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오는 15일 대구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휘성과 KCM 합동 콘서트는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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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는 SNS를 통해 나중에 다시 만나 또 함께 노래하자며 휘성을 애도했습니다.
2AM 창민은 "정말 닮고 싶었던 아티스트"라며,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 휘성이 생전 SNS에 마지막으로 올렸던 콘서트 관련 게시글에는 많은 팬이 댓글을 통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휘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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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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