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유튜브서 본 ‘하임리히법’으로 친구 구한 9살 소년

입력 2025.03.11 (15:35) 수정 2025.03.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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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9살 소년이 하임리히법으로 친구를 구해냈습니다.

그 모습, 지금 만나보시죠.

한쪽에서 무리 지어 놀고 있던 어린이들, 그런데 갑자기 한 어린이가 고통스러운 듯 몸을 앞으로 숙입니다.

그러자 흰 티를 입은 어린이가 친구에게 다가가 뒤에서 붙잡은 뒤, 위로 들어 올리며 하임리히법을 합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학교 CCTV에 지난주 포착된 모습인데요.

하임리히법으로 친구를 구한 어린이는 9살, 제이선이었습니다.

[제이선 : "친구가 진짜로 숨이 막힌 줄은 몰랐어요. 그냥 제가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그게 하임리히법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배웠어요."]

빠르게 조치를 취한 덕에 친구는 무사했다고 하고요.

제이선은 친구들 사이에서 영웅이 됐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도 제이선의 영웅적 행위를 기념할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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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유튜브서 본 ‘하임리히법’으로 친구 구한 9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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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3-11 15: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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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소년이 하임리히법으로 친구를 구해냈습니다.

그 모습, 지금 만나보시죠.

한쪽에서 무리 지어 놀고 있던 어린이들, 그런데 갑자기 한 어린이가 고통스러운 듯 몸을 앞으로 숙입니다.

그러자 흰 티를 입은 어린이가 친구에게 다가가 뒤에서 붙잡은 뒤, 위로 들어 올리며 하임리히법을 합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학교 CCTV에 지난주 포착된 모습인데요.

하임리히법으로 친구를 구한 어린이는 9살, 제이선이었습니다.

[제이선 : "친구가 진짜로 숨이 막힌 줄은 몰랐어요. 그냥 제가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그게 하임리히법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배웠어요."]

빠르게 조치를 취한 덕에 친구는 무사했다고 하고요.

제이선은 친구들 사이에서 영웅이 됐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도 제이선의 영웅적 행위를 기념할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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