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4월 화성 개최…6년 만에 재개

입력 2025.03.11 (15:58) 수정 2025.03.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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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슈퍼매치가 6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늘(11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태국배구협회, KBSN, 화성특례시와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슈퍼매치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신무철 KOVO 사무총장, 박현철 KBSN 스포츠본부 본부장과 키아티퐁 랏차따끼엔까이 태국배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슈퍼매치는 다음 달(4월) 19일과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립니다.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은 지난 2017년 태국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양국을 오가며 열렸습니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는데 6년 만에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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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1 15:58:22
    • 수정2025-03-11 16: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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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슈퍼매치가 6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늘(11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태국배구협회, KBSN, 화성특례시와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슈퍼매치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신무철 KOVO 사무총장, 박현철 KBSN 스포츠본부 본부장과 키아티퐁 랏차따끼엔까이 태국배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슈퍼매치는 다음 달(4월) 19일과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립니다.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은 지난 2017년 태국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양국을 오가며 열렸습니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는데 6년 만에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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