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제812회 정기연주회…피아니스트 손민수 브람스 협연

입력 2025.03.11 (17:31) 수정 2025.03.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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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이 오는 21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요엘 레비 전임 음악감독 지휘로 제812회 정기연주회를 엽니다.

이날 1부 공연은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합니다.

손민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스승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이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교향시 '영웅의 생애'가 연주될 예정입니다.

총 여섯 개의 장면으로 구성된 이 곡은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다채로운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슈트라우스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BS교향악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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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1 17:31:01
    • 수정2025-03-11 18:18:06
    문화
KBS교향악단이 오는 21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요엘 레비 전임 음악감독 지휘로 제812회 정기연주회를 엽니다.

이날 1부 공연은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합니다.

손민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스승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이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교향시 '영웅의 생애'가 연주될 예정입니다.

총 여섯 개의 장면으로 구성된 이 곡은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다채로운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슈트라우스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BS교향악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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