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월 2백만 원 이상 수급자, 5만 명 육박
입력 2025.03.11 (19:24)
수정 2025.03.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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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백만 원 이상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월 2백만 원 이상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은 모두 4만 9천 3백 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수급자 가운데 0.7%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2백만 원 이상 수급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이 약 98퍼센트였고, 여성은 1.8퍼센트에 그쳤습니다.
한편, 국민연금연구원이 지난해 말 공개한 조사 결과를 보면, 건강한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개인 기준 노후에 필요한 '최소' 생활비는 한 달에 백 36만 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월 2백만 원 이상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은 모두 4만 9천 3백 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수급자 가운데 0.7%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2백만 원 이상 수급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이 약 98퍼센트였고, 여성은 1.8퍼센트에 그쳤습니다.
한편, 국민연금연구원이 지난해 말 공개한 조사 결과를 보면, 건강한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개인 기준 노후에 필요한 '최소' 생활비는 한 달에 백 36만 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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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월 2백만 원 이상 수급자, 5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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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19:24:17
- 수정2025-03-11 19:33:15

매달 2백만 원 이상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월 2백만 원 이상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은 모두 4만 9천 3백 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수급자 가운데 0.7%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2백만 원 이상 수급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이 약 98퍼센트였고, 여성은 1.8퍼센트에 그쳤습니다.
한편, 국민연금연구원이 지난해 말 공개한 조사 결과를 보면, 건강한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개인 기준 노후에 필요한 '최소' 생활비는 한 달에 백 36만 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월 2백만 원 이상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은 모두 4만 9천 3백 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수급자 가운데 0.7%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2백만 원 이상 수급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이 약 98퍼센트였고, 여성은 1.8퍼센트에 그쳤습니다.
한편, 국민연금연구원이 지난해 말 공개한 조사 결과를 보면, 건강한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개인 기준 노후에 필요한 '최소' 생활비는 한 달에 백 36만 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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