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세 사기 피해 ‘월 10명’…“김해·30대 최다”
입력 2025.03.11 (19:28)
수정 2025.03.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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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전세 사기 피해자가 한 달 10명가량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의 전세 사기 피해자는 지난달 17일 기준 347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31명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김해가 1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30대가 46%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의 전세 사기 피해자는 지난달 17일 기준 347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31명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김해가 1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30대가 4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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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전세 사기 피해 ‘월 10명’…“김해·30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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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19:28:47
- 수정2025-03-11 20:00:58

경남의 전세 사기 피해자가 한 달 10명가량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의 전세 사기 피해자는 지난달 17일 기준 347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31명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김해가 1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30대가 46%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의 전세 사기 피해자는 지난달 17일 기준 347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31명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김해가 1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30대가 4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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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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