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공기 계속 탁해

입력 2025.03.11 (20:13) 수정 2025.03.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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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시계가 한 달가량 앞서고 있습니다.

오늘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이 18.6도로 4월 중순만큼 포근했는데요.

내일부터는 아침 기온도 모든 지역에서 영상권으로 올라서겠고, 당분간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날은 포근해지니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대기 정체로 먼지가 쌓이면서 내일도 세종은 오전까지, 충남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고요.

밤부턴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유입되겠습니다.

계속해서 호흡기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하늘빛은 흐리겠고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충남 서해안에는 안개가 자주 낄 것으로 보여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이 4도, 세종 3도로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고요.

한낮에 세종 13도, 공주와 대전, 논산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과 서산의 아침 기온 2도, 한낮에 아산이 13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3도, 낮 기온은 보령이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물결은 먼바다에서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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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공기 계속 탁해
    • 입력 2025-03-11 20:13:28
    • 수정2025-03-11 20:31:45
    뉴스7(대전)
계절의 시계가 한 달가량 앞서고 있습니다.

오늘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이 18.6도로 4월 중순만큼 포근했는데요.

내일부터는 아침 기온도 모든 지역에서 영상권으로 올라서겠고, 당분간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날은 포근해지니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대기 정체로 먼지가 쌓이면서 내일도 세종은 오전까지, 충남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고요.

밤부턴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유입되겠습니다.

계속해서 호흡기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하늘빛은 흐리겠고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충남 서해안에는 안개가 자주 낄 것으로 보여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이 4도, 세종 3도로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고요.

한낮에 세종 13도, 공주와 대전, 논산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과 서산의 아침 기온 2도, 한낮에 아산이 13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3도, 낮 기온은 보령이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물결은 먼바다에서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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