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신발 공장 창고서 불…6시간째 진화 중

입력 2025.03.11 (21:58) 수정 2025.03.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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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낮 4시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의 한 2층짜리 신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84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6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창고에 신발 완제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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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김해 신발 공장 창고서 불…6시간째 진화 중
    • 입력 2025-03-11 21:58:45
    • 수정2025-03-11 22:11:22
    사회
오늘(11일) 낮 4시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의 한 2층짜리 신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84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6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창고에 신발 완제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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