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사상 택시 사고 13일 현장 합동 조사
입력 2025.03.11 (22:36)
수정 2025.03.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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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울산 울주군에서 택시가 축대 벽을 들이받아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 합동 조사를 벌입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오는 13일 도로교통공단과 사고 현장을 찾아 도로 구조와 경사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사고 택시의 블랙박스 녹화 음성에서 조수석 승객이 '차량 속도가 좀 빠르다'고 말하는 내용을 확인했다"며, "현장 조사와 국과수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오는 13일 도로교통공단과 사고 현장을 찾아 도로 구조와 경사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사고 택시의 블랙박스 녹화 음성에서 조수석 승객이 '차량 속도가 좀 빠르다'고 말하는 내용을 확인했다"며, "현장 조사와 국과수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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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명 사상 택시 사고 13일 현장 합동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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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22:36:04
- 수정2025-03-11 22:41:19

지난 6일 울산 울주군에서 택시가 축대 벽을 들이받아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 합동 조사를 벌입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오는 13일 도로교통공단과 사고 현장을 찾아 도로 구조와 경사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사고 택시의 블랙박스 녹화 음성에서 조수석 승객이 '차량 속도가 좀 빠르다'고 말하는 내용을 확인했다"며, "현장 조사와 국과수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오는 13일 도로교통공단과 사고 현장을 찾아 도로 구조와 경사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사고 택시의 블랙박스 녹화 음성에서 조수석 승객이 '차량 속도가 좀 빠르다'고 말하는 내용을 확인했다"며, "현장 조사와 국과수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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