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원주에서 산불 잇따라…실화·방화 추정
입력 2025.03.11 (23:08)
수정 2025.03.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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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실화와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1시 반쯤 삼척시 성내동에서 잔디를 태우던 중 불이 산불로 번져 인근 야산 2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또, 70대 산불진화대원이 진화 작업 중 부러진 나무에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쯤에는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에서 방화로 보이는 산불이 나 국유림 3천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1시 반쯤 삼척시 성내동에서 잔디를 태우던 중 불이 산불로 번져 인근 야산 2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또, 70대 산불진화대원이 진화 작업 중 부러진 나무에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쯤에는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에서 방화로 보이는 산불이 나 국유림 3천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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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원주에서 산불 잇따라…실화·방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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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23:08:52
- 수정2025-03-11 23:25:26

강원도에서 실화와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1시 반쯤 삼척시 성내동에서 잔디를 태우던 중 불이 산불로 번져 인근 야산 2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또, 70대 산불진화대원이 진화 작업 중 부러진 나무에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쯤에는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에서 방화로 보이는 산불이 나 국유림 3천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1시 반쯤 삼척시 성내동에서 잔디를 태우던 중 불이 산불로 번져 인근 야산 2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또, 70대 산불진화대원이 진화 작업 중 부러진 나무에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쯤에는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에서 방화로 보이는 산불이 나 국유림 3천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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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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