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청권 경쟁 ‘치열’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가 배우 '박보검'씨와 함께 새 단장을 준비 중입니다.

벌써 방청권 경쟁이 치열하다는데, 프로그램의 이모저모, 미리 만나보시죠.

첫 방송을 앞둔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어제 제작발표회를 열었습니다.

'더 시즌즈'는 계절마다 새로운 MC가 진행하는 시즌제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보검 씨는 역대 7번째 MC를 맡게 됐는데요.

신입사원의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힌 박보검 씨는 '칸타빌레'라는 이번 시즌 부제에 대해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자신이 직접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이날 첫 녹화도 진행했는데요.

여기엔 2016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 씨와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며 방청을 희망하는 신청자가 2만 명 넘게 몰렸습니다.

박보검 씨가 진행하는 '더 시즌즈'는 오는 14일 밤 KBS 2TV에서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