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광주 아파트 화재…4명 병원 이송·주민 긴급 대피
입력 2025.03.12 (07:09)
수정 2025.03.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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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7분쯤 광주광역시 금호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지만, 불이 난 세대에 거주하던 주민 등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주민 11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지만, 불이 난 세대에 거주하던 주민 등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주민 11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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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광주 아파트 화재…4명 병원 이송·주민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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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07:09:14
- 수정2025-03-12 07:21:59

오늘 새벽 0시 27분쯤 광주광역시 금호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지만, 불이 난 세대에 거주하던 주민 등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주민 11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지만, 불이 난 세대에 거주하던 주민 등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주민 11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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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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