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천면 주택화재…70대 부부 대피
입력 2025.03.12 (10:01)
수정 2025.03.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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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저녁 7시 반쯤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70대 부부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단층 목조건물 99제곱미터가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6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바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단층 목조건물 99제곱미터가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6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바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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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사천면 주택화재…70대 부부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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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10:01:42
- 수정2025-03-12 10:17:09

어제(11일) 저녁 7시 반쯤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70대 부부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단층 목조건물 99제곱미터가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6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바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단층 목조건물 99제곱미터가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6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바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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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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