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무안공항 조기 개항 촉구’ 건의안 채택
입력 2025.03.12 (10:17)
수정 2025.03.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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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가 임시회 본회의에서 '무안국제공항 조속한 재개항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정부는 재개항 시기 발표와 항행안전시설 재설치 등을 올해 상반기 안으로 완공하도록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하고, "공항 폐쇄가 10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지역 관광산업 피해액만 1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추진위원회도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회의장 등에게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를 위한 건의서를 송부했습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정부는 재개항 시기 발표와 항행안전시설 재설치 등을 올해 상반기 안으로 완공하도록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하고, "공항 폐쇄가 10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지역 관광산업 피해액만 1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추진위원회도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회의장 등에게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를 위한 건의서를 송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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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무안공항 조기 개항 촉구’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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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10:17:31
- 수정2025-03-12 11:28:32

전남도의회가 임시회 본회의에서 '무안국제공항 조속한 재개항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정부는 재개항 시기 발표와 항행안전시설 재설치 등을 올해 상반기 안으로 완공하도록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하고, "공항 폐쇄가 10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지역 관광산업 피해액만 1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추진위원회도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회의장 등에게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를 위한 건의서를 송부했습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정부는 재개항 시기 발표와 항행안전시설 재설치 등을 올해 상반기 안으로 완공하도록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하고, "공항 폐쇄가 10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지역 관광산업 피해액만 1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추진위원회도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회의장 등에게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를 위한 건의서를 송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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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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