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쌀값 오름세 계속…“평년 수준 회복”

입력 2025.03.12 (10:28) 수정 2025.03.12 (11: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지 쌀값이 계속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은 80킬로그램 한 포대에 19만 2천여 원으로 열흘 전보다 0.7퍼센트, 천3백 원가량 상승했습니다.

또 지난해 수확기 때보다는 7천4백 원 정도 올랐습니다.

지난해 쌀값보다는 여전히 천백 원가량 낮지만 평년 수준을 회복했고, 재고 물량에 따라 상반기 20만 원대 진입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지 쌀값 오름세 계속…“평년 수준 회복”
    • 입력 2025-03-12 10:28:24
    • 수정2025-03-12 11:29:05
    930뉴스(전주)
산지 쌀값이 계속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은 80킬로그램 한 포대에 19만 2천여 원으로 열흘 전보다 0.7퍼센트, 천3백 원가량 상승했습니다.

또 지난해 수확기 때보다는 7천4백 원 정도 올랐습니다.

지난해 쌀값보다는 여전히 천백 원가량 낮지만 평년 수준을 회복했고, 재고 물량에 따라 상반기 20만 원대 진입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