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미 “강원도지사 관사 민간 개방 요구”
입력 2025.03.12 (10:57)
수정 2025.03.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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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강원도의원이 어제(11일) 도의회에서 열린 도정질문에서 강원도지사 관사를 민간에 개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전국 광역단체장 관사가 남은 곳은 강원도와 대구, 전남 단 3곳뿐"이라며 도민들에게 관사를 돌려줘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공직 사회에도 전통적인 원칙이 있어야 한다"며 "인기에 영합해 관사를 전용하는 문제는 생각해 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박 의원은 "전국 광역단체장 관사가 남은 곳은 강원도와 대구, 전남 단 3곳뿐"이라며 도민들에게 관사를 돌려줘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공직 사회에도 전통적인 원칙이 있어야 한다"며 "인기에 영합해 관사를 전용하는 문제는 생각해 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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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미 “강원도지사 관사 민간 개방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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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10:57:24
- 수정2025-03-12 11:30:28

박윤미 강원도의원이 어제(11일) 도의회에서 열린 도정질문에서 강원도지사 관사를 민간에 개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전국 광역단체장 관사가 남은 곳은 강원도와 대구, 전남 단 3곳뿐"이라며 도민들에게 관사를 돌려줘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공직 사회에도 전통적인 원칙이 있어야 한다"며 "인기에 영합해 관사를 전용하는 문제는 생각해 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박 의원은 "전국 광역단체장 관사가 남은 곳은 강원도와 대구, 전남 단 3곳뿐"이라며 도민들에게 관사를 돌려줘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공직 사회에도 전통적인 원칙이 있어야 한다"며 "인기에 영합해 관사를 전용하는 문제는 생각해 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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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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