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우리 당도 조기 대선 사전 준비 반드시 해야”
입력 2025.03.12 (19:08)
수정 2025.03.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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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우리 당도 혹시 열릴지도 모르는 조기 대선에 여러 가지 사전적인 준비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2일) 서울 강서구 서울창업허브 M+에서 열린 ‘제1회 서울 바이오 혁신 포럼’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혹시라도 조기 대선이 열리게 되면, 위험하고 불안한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유리한 위치가 될 수 있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포럼 개회사에서도 “혹시 압니까. 어쩌면 조기 대선이 있을 수도 있다”며 “그래서 사실 준비를 안 하기도 힘들고 해서 제가 속속 구상을 밝히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또 최근 국가 발전 전략으로 공개한 ‘KOrea Growth Again(KOGA·다시 성장하는 대한민국)’ 구호를 소개하며 “바이오 등 창조산업군에 투자를 많이 해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견인차 역할을 서울시가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 시장은 오늘(12일) 서울 강서구 서울창업허브 M+에서 열린 ‘제1회 서울 바이오 혁신 포럼’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혹시라도 조기 대선이 열리게 되면, 위험하고 불안한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유리한 위치가 될 수 있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포럼 개회사에서도 “혹시 압니까. 어쩌면 조기 대선이 있을 수도 있다”며 “그래서 사실 준비를 안 하기도 힘들고 해서 제가 속속 구상을 밝히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또 최근 국가 발전 전략으로 공개한 ‘KOrea Growth Again(KOGA·다시 성장하는 대한민국)’ 구호를 소개하며 “바이오 등 창조산업군에 투자를 많이 해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견인차 역할을 서울시가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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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우리 당도 조기 대선 사전 준비 반드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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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19:08:21
- 수정2025-03-12 19:54:26

오세훈 서울시장이 “우리 당도 혹시 열릴지도 모르는 조기 대선에 여러 가지 사전적인 준비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2일) 서울 강서구 서울창업허브 M+에서 열린 ‘제1회 서울 바이오 혁신 포럼’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혹시라도 조기 대선이 열리게 되면, 위험하고 불안한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유리한 위치가 될 수 있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포럼 개회사에서도 “혹시 압니까. 어쩌면 조기 대선이 있을 수도 있다”며 “그래서 사실 준비를 안 하기도 힘들고 해서 제가 속속 구상을 밝히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또 최근 국가 발전 전략으로 공개한 ‘KOrea Growth Again(KOGA·다시 성장하는 대한민국)’ 구호를 소개하며 “바이오 등 창조산업군에 투자를 많이 해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견인차 역할을 서울시가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 시장은 오늘(12일) 서울 강서구 서울창업허브 M+에서 열린 ‘제1회 서울 바이오 혁신 포럼’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혹시라도 조기 대선이 열리게 되면, 위험하고 불안한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유리한 위치가 될 수 있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포럼 개회사에서도 “혹시 압니까. 어쩌면 조기 대선이 있을 수도 있다”며 “그래서 사실 준비를 안 하기도 힘들고 해서 제가 속속 구상을 밝히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또 최근 국가 발전 전략으로 공개한 ‘KOrea Growth Again(KOGA·다시 성장하는 대한민국)’ 구호를 소개하며 “바이오 등 창조산업군에 투자를 많이 해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견인차 역할을 서울시가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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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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