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사천·남해 등 섬 주민 2,000여 명 해상교통 무료화 외
입력 2025.03.12 (19:22)
수정 2025.03.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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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오는 17일부터 사천과 남해, 하동과 통영 등 6개 지역 섬 주민 취약계층에 해상교통 요금을 무료화합니다.
적용 대상은 75살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주민 2천여 명으로, 경상남도는 이들의 여객선과 도선 비용을 전액 지원합니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우리동네박물관2, 옥봉’ 전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모레(14일)부터 '우리동네 박물관 2, 옥봉'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행정동 통합으로 사라진 진주 옥봉동 설화를 이야기 형식으로 전하고, 마을주민의 삶과 역사를 전달합니다.
'우리동네 박물관' 기획전은 지난해 '평거'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7회 남해 창선 고사리 축제’ 오는 29일 열려
7회 남해 창선 고사리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남해군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선 고사리 풍년 기원제와 노래자랑, 팔씨름 대회 등이 진행되며, 고사리밭 걷기 체험과 시배지 현장 학습 등도 진행됩니다.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김응탁’ 후손 장학금 기탁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김응탁 선생 후손들이 유족연금을 하동군 장학재단에 기탁했습니다.
김응탁 선생의 후손들은 2020년 이후 6년 동안 유족연금을 기탁해오고 있습니다.
김응탁 선생은 1919년 3월 지역 독립운동가들과 하동 대한독립선언서를 작성하고, 하동 장날 시위를 주도했습니다.
적용 대상은 75살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주민 2천여 명으로, 경상남도는 이들의 여객선과 도선 비용을 전액 지원합니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우리동네박물관2, 옥봉’ 전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모레(14일)부터 '우리동네 박물관 2, 옥봉'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행정동 통합으로 사라진 진주 옥봉동 설화를 이야기 형식으로 전하고, 마을주민의 삶과 역사를 전달합니다.
'우리동네 박물관' 기획전은 지난해 '평거'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7회 남해 창선 고사리 축제’ 오는 29일 열려
7회 남해 창선 고사리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남해군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선 고사리 풍년 기원제와 노래자랑, 팔씨름 대회 등이 진행되며, 고사리밭 걷기 체험과 시배지 현장 학습 등도 진행됩니다.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김응탁’ 후손 장학금 기탁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김응탁 선생 후손들이 유족연금을 하동군 장학재단에 기탁했습니다.
김응탁 선생의 후손들은 2020년 이후 6년 동안 유족연금을 기탁해오고 있습니다.
김응탁 선생은 1919년 3월 지역 독립운동가들과 하동 대한독립선언서를 작성하고, 하동 장날 시위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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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진주] 사천·남해 등 섬 주민 2,000여 명 해상교통 무료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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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19:22:27
- 수정2025-03-12 19:44:14

경상남도가 오는 17일부터 사천과 남해, 하동과 통영 등 6개 지역 섬 주민 취약계층에 해상교통 요금을 무료화합니다.
적용 대상은 75살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주민 2천여 명으로, 경상남도는 이들의 여객선과 도선 비용을 전액 지원합니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우리동네박물관2, 옥봉’ 전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모레(14일)부터 '우리동네 박물관 2, 옥봉'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행정동 통합으로 사라진 진주 옥봉동 설화를 이야기 형식으로 전하고, 마을주민의 삶과 역사를 전달합니다.
'우리동네 박물관' 기획전은 지난해 '평거'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7회 남해 창선 고사리 축제’ 오는 29일 열려
7회 남해 창선 고사리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남해군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선 고사리 풍년 기원제와 노래자랑, 팔씨름 대회 등이 진행되며, 고사리밭 걷기 체험과 시배지 현장 학습 등도 진행됩니다.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김응탁’ 후손 장학금 기탁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김응탁 선생 후손들이 유족연금을 하동군 장학재단에 기탁했습니다.
김응탁 선생의 후손들은 2020년 이후 6년 동안 유족연금을 기탁해오고 있습니다.
김응탁 선생은 1919년 3월 지역 독립운동가들과 하동 대한독립선언서를 작성하고, 하동 장날 시위를 주도했습니다.
적용 대상은 75살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주민 2천여 명으로, 경상남도는 이들의 여객선과 도선 비용을 전액 지원합니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우리동네박물관2, 옥봉’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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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행정동 통합으로 사라진 진주 옥봉동 설화를 이야기 형식으로 전하고, 마을주민의 삶과 역사를 전달합니다.
'우리동네 박물관' 기획전은 지난해 '평거'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7회 남해 창선 고사리 축제’ 오는 29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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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선 고사리 풍년 기원제와 노래자랑, 팔씨름 대회 등이 진행되며, 고사리밭 걷기 체험과 시배지 현장 학습 등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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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탁 선생의 후손들은 2020년 이후 6년 동안 유족연금을 기탁해오고 있습니다.
김응탁 선생은 1919년 3월 지역 독립운동가들과 하동 대한독립선언서를 작성하고, 하동 장날 시위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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