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선고 임박…충북 여야 대응 확대
입력 2025.03.12 (21:39)
수정 2025.03.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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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해지면서 충북 각 시·군 일부 단체장과 지방의원까지 여야 간 찬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 등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관계자 등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은 엄연한 위헌이라면서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충북 기초의원 76명 전원은 전국의 의원들과 탄핵 심판 각하를 요구하는 서명부를 헌법재판소에 전달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 등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관계자 등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은 엄연한 위헌이라면서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충북 기초의원 76명 전원은 전국의 의원들과 탄핵 심판 각하를 요구하는 서명부를 헌법재판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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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탄핵 선고 임박…충북 여야 대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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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21:39:23
- 수정2025-03-12 21:57:02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해지면서 충북 각 시·군 일부 단체장과 지방의원까지 여야 간 찬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 등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관계자 등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은 엄연한 위헌이라면서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충북 기초의원 76명 전원은 전국의 의원들과 탄핵 심판 각하를 요구하는 서명부를 헌법재판소에 전달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 등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관계자 등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은 엄연한 위헌이라면서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충북 기초의원 76명 전원은 전국의 의원들과 탄핵 심판 각하를 요구하는 서명부를 헌법재판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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