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단양·옥천 댐 건설 “일단 보류”
입력 2025.03.12 (21:43)
수정 2025.03.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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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오늘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기후대응댐 후보지 9곳을 선정한 가운데, 주민 반발이 거센 단양천댐과 옥천댐은 일단 추진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단양천댐과 옥천댐 등 후보지에서 빠진 5곳에 대해, 자치단체와 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한 뒤 건설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환경부가 전국 14곳에 댐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단양 등 일부 지역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환경부는 단양천댐과 옥천댐 등 후보지에서 빠진 5곳에 대해, 자치단체와 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한 뒤 건설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환경부가 전국 14곳에 댐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단양 등 일부 지역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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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단양·옥천 댐 건설 “일단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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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21:43:11
- 수정2025-03-12 21:57:02

환경부가 오늘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기후대응댐 후보지 9곳을 선정한 가운데, 주민 반발이 거센 단양천댐과 옥천댐은 일단 추진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단양천댐과 옥천댐 등 후보지에서 빠진 5곳에 대해, 자치단체와 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한 뒤 건설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환경부가 전국 14곳에 댐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단양 등 일부 지역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환경부는 단양천댐과 옥천댐 등 후보지에서 빠진 5곳에 대해, 자치단체와 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한 뒤 건설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환경부가 전국 14곳에 댐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단양 등 일부 지역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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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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