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모 초교에서 학생 개인정보 게시…학교장 “사과”
입력 2025.03.12 (21:51)
수정 2025.03.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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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2월) 28일, 춘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부모', '교과 부진' 등 학생의 민감한 개인 정보가 담긴 명단이 교내에 게시됐다가 학부모 항의로 이튿날 떼어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학교장은 직원 실수로 명단이 유출된 데 대해 전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과문을 발송했고, 재발 방지 대책과 향후 교육청 조치 등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장은 직원 실수로 명단이 유출된 데 대해 전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과문을 발송했고, 재발 방지 대책과 향후 교육청 조치 등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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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모 초교에서 학생 개인정보 게시…학교장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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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21:51:48
- 수정2025-03-12 21:54:06

지난달(2월) 28일, 춘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부모', '교과 부진' 등 학생의 민감한 개인 정보가 담긴 명단이 교내에 게시됐다가 학부모 항의로 이튿날 떼어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학교장은 직원 실수로 명단이 유출된 데 대해 전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과문을 발송했고, 재발 방지 대책과 향후 교육청 조치 등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장은 직원 실수로 명단이 유출된 데 대해 전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과문을 발송했고, 재발 방지 대책과 향후 교육청 조치 등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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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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