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5·18 행사위 출범…‘다시 만난 오월’

입력 2025.03.12 (22:03) 수정 2025.03.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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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행사위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45년 만에 부활한 계엄은 오월이 화석화된 역사가 아니라 아직도 살아 숨 쉬는 현실임을 일깨웠다며 2025년 5월은 오월 정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심장이자 뿌리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45주년 기념행사는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을 주제로, 추모제를 비롯해 광주인권상 시상식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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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주년 5·18 행사위 출범…‘다시 만난 오월’
    • 입력 2025-03-12 22:02:59
    • 수정2025-03-12 22:14:34
    뉴스9(광주)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행사위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45년 만에 부활한 계엄은 오월이 화석화된 역사가 아니라 아직도 살아 숨 쉬는 현실임을 일깨웠다며 2025년 5월은 오월 정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심장이자 뿌리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45주년 기념행사는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을 주제로, 추모제를 비롯해 광주인권상 시상식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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