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BNK금융그룹 부실 대출 등 정기 검사

입력 2025.03.12 (22:04) 수정 2025.03.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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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정기업을 상대로 대출 손실을 본 BNK금융그룹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정기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경남은행과 BNK투자증권 등입니다.

금감원은 약 50명의 검사 인원을 투입해 부실 우려가 높은 대출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경남은행 직원의 3천억 원 횡령 사건에 대해 '신규 기획 대출 영업 6개월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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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BNK금융그룹 부실 대출 등 정기 검사
    • 입력 2025-03-12 22:04:19
    • 수정2025-03-12 22:09:46
    뉴스9(부산)
최근 삼정기업을 상대로 대출 손실을 본 BNK금융그룹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정기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경남은행과 BNK투자증권 등입니다.

금감원은 약 50명의 검사 인원을 투입해 부실 우려가 높은 대출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경남은행 직원의 3천억 원 횡령 사건에 대해 '신규 기획 대출 영업 6개월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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