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에 나스닥 1.22% 상승
입력 2025.03.13 (05:28)
수정 2025.03.13 (05: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를 보였으나 기술주는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습니다.
현지시각 12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55포인트, 0.20% 내린 41,350.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23포인트, 0.49% 오른 5,599.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2.35포인트, 1.22% 오른 17,648.45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는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자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기술주 위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는데, 이는 1월의 3.0% 상승보다 상승률이 완만해진 수치입니다.
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1월의 0.4% 상승보다 둔화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현지시각 12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55포인트, 0.20% 내린 41,350.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23포인트, 0.49% 오른 5,599.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2.35포인트, 1.22% 오른 17,648.45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는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자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기술주 위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는데, 이는 1월의 3.0% 상승보다 상승률이 완만해진 수치입니다.
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1월의 0.4% 상승보다 둔화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에 나스닥 1.22% 상승
-
- 입력 2025-03-13 05:28:37
- 수정2025-03-13 05:45:10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를 보였으나 기술주는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습니다.
현지시각 12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55포인트, 0.20% 내린 41,350.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23포인트, 0.49% 오른 5,599.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2.35포인트, 1.22% 오른 17,648.45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는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자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기술주 위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는데, 이는 1월의 3.0% 상승보다 상승률이 완만해진 수치입니다.
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1월의 0.4% 상승보다 둔화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현지시각 12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55포인트, 0.20% 내린 41,350.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23포인트, 0.49% 오른 5,599.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2.35포인트, 1.22% 오른 17,648.45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는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자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기술주 위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는데, 이는 1월의 3.0% 상승보다 상승률이 완만해진 수치입니다.
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1월의 0.4% 상승보다 둔화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