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보행 로봇 한미 연합 훈련 등장…“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 [밀리K]
입력 2025.03.13 (07:00)
수정 2025.03.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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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와 다음 주에 걸쳐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가 진행됩니다. 이 기간에 육, 해, 공, 해병대와 미군은 다양한 야외 훈련을 진행합니다.
육군 제25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도 어제(12일) 경기도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대량살상무기(WMD) 제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25사단과 연합사단 등 장병 500여 명과 이들을 돕는 다목적무인차량·다족보행로봇 등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가 현장을 누볐습니다.
이 훈련은 '자유의 방패'(FS) 중 야외 기동훈련인 'FS/TIGER'의 일환으로, 전시에 북한이 자국 내 이곳저곳에 숨겨놓은 WMD를 찾아내 제거하는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11일엔, 육군 제1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의 장병 400여 명이 드론과 한국형 헬기 수리온을 투입해 공중강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촬영기자: 방세준
영상편집: 김채연
썸네일: 이영현
육군 제25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도 어제(12일) 경기도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대량살상무기(WMD) 제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25사단과 연합사단 등 장병 500여 명과 이들을 돕는 다목적무인차량·다족보행로봇 등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가 현장을 누볐습니다.
이 훈련은 '자유의 방패'(FS) 중 야외 기동훈련인 'FS/TIGER'의 일환으로, 전시에 북한이 자국 내 이곳저곳에 숨겨놓은 WMD를 찾아내 제거하는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11일엔, 육군 제1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의 장병 400여 명이 드론과 한국형 헬기 수리온을 투입해 공중강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촬영기자: 방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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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07:00:05
- 수정2025-03-13 07:17:13

이번 주와 다음 주에 걸쳐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가 진행됩니다. 이 기간에 육, 해, 공, 해병대와 미군은 다양한 야외 훈련을 진행합니다.
육군 제25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도 어제(12일) 경기도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대량살상무기(WMD) 제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25사단과 연합사단 등 장병 500여 명과 이들을 돕는 다목적무인차량·다족보행로봇 등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가 현장을 누볐습니다.
이 훈련은 '자유의 방패'(FS) 중 야외 기동훈련인 'FS/TIGER'의 일환으로, 전시에 북한이 자국 내 이곳저곳에 숨겨놓은 WMD를 찾아내 제거하는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11일엔, 육군 제1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의 장병 400여 명이 드론과 한국형 헬기 수리온을 투입해 공중강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촬영기자: 방세준
영상편집: 김채연
썸네일: 이영현
육군 제25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도 어제(12일) 경기도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대량살상무기(WMD) 제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25사단과 연합사단 등 장병 500여 명과 이들을 돕는 다목적무인차량·다족보행로봇 등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가 현장을 누볐습니다.
이 훈련은 '자유의 방패'(FS) 중 야외 기동훈련인 'FS/TIGER'의 일환으로, 전시에 북한이 자국 내 이곳저곳에 숨겨놓은 WMD를 찾아내 제거하는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11일엔, 육군 제1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의 장병 400여 명이 드론과 한국형 헬기 수리온을 투입해 공중강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촬영기자: 방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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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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