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철도 차량기지 공사 현장서 차량 전복…5명 다쳐
입력 2025.03.13 (08:07)
수정 2025.03.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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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지하철 4호선 차량기지 공사현장 터널 안에서 작업 차량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작업자 3명이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다른 작업자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작업 차량이 모노레일을 이동하던 중 브레이크가 고장 나 추락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작업자 3명이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다른 작업자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작업 차량이 모노레일을 이동하던 중 브레이크가 고장 나 추락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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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 철도 차량기지 공사 현장서 차량 전복…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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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08:07:03
- 수정2025-03-13 08:16:58

어제(12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지하철 4호선 차량기지 공사현장 터널 안에서 작업 차량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작업자 3명이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다른 작업자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작업 차량이 모노레일을 이동하던 중 브레이크가 고장 나 추락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작업자 3명이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다른 작업자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작업 차량이 모노레일을 이동하던 중 브레이크가 고장 나 추락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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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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