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 홍역 환자↑…“예방수칙 준수”
입력 2025.03.13 (08:32)
수정 2025.03.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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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에서 유입된 홍역 환자가 늘고 있어 대구시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는 베트남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며,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해당국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해외여행 후 발열과 기침·콧물 등 홍역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 해외 여행사실을 알린 뒤 진료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역은 감염력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올들어 국내에서 16명이 감염됐습니다.
대구시는 베트남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며,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해당국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해외여행 후 발열과 기침·콧물 등 홍역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 해외 여행사실을 알린 뒤 진료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역은 감염력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올들어 국내에서 16명이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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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유입 홍역 환자↑…“예방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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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08:32:30
- 수정2025-03-13 08:39:14

최근 해외에서 유입된 홍역 환자가 늘고 있어 대구시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는 베트남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며,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해당국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해외여행 후 발열과 기침·콧물 등 홍역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 해외 여행사실을 알린 뒤 진료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역은 감염력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올들어 국내에서 16명이 감염됐습니다.
대구시는 베트남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며,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해당국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해외여행 후 발열과 기침·콧물 등 홍역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 해외 여행사실을 알린 뒤 진료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역은 감염력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올들어 국내에서 16명이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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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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