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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자동차 관련 맞춤형 일자리 지원

입력 2025.03.13 (09:51) 수정 2025.03.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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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북구는 창조경제 혁신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차 정비 실무 인력과 자동차 시트 제작 전문 인력 등을 양성해 취업과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에는 시비 4억여 원, 구비 4천여만 원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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