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자원순환시설서 불…2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입력 2025.03.13 (10:00) 수정 2025.03.13 (1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3일) 새벽 5시 10분쯤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77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아침 7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시흥과 인접한 광명시에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시흥시 과림동 고물상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유입되고 있으니 주의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시흥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시흥 자원순환시설서 불…2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 입력 2025-03-13 10:00:02
    • 수정2025-03-13 10:05:46
    사회
오늘(13일) 새벽 5시 10분쯤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77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아침 7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시흥과 인접한 광명시에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시흥시 과림동 고물상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유입되고 있으니 주의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시흥소방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