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날씨에 고온 영향…“양파 노균병 발생 우려”
입력 2025.03.13 (10:48)
수정 2025.03.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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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지속된 비 날씨와 평년보다 높은 온도로 양파 노균병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노균병은 양파 재배 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병으로 감염 초기에는 잎이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표면에 회색 곰팡이실과 포자 덩어리가 형성됩니다.
감염이 심하면 양파가 고사할 수 있어 수확량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농업기술원은 4월까지 열흘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방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균병은 양파 재배 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병으로 감염 초기에는 잎이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표면에 회색 곰팡이실과 포자 덩어리가 형성됩니다.
감염이 심하면 양파가 고사할 수 있어 수확량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농업기술원은 4월까지 열흘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방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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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날씨에 고온 영향…“양파 노균병 발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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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10:48:38
- 수정2025-03-13 11:15:45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지속된 비 날씨와 평년보다 높은 온도로 양파 노균병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노균병은 양파 재배 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병으로 감염 초기에는 잎이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표면에 회색 곰팡이실과 포자 덩어리가 형성됩니다.
감염이 심하면 양파가 고사할 수 있어 수확량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농업기술원은 4월까지 열흘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방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균병은 양파 재배 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병으로 감염 초기에는 잎이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표면에 회색 곰팡이실과 포자 덩어리가 형성됩니다.
감염이 심하면 양파가 고사할 수 있어 수확량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농업기술원은 4월까지 열흘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방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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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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