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집회서 찬반 충돌…방화 의혹까지

입력 2025.03.13 (10:56) 수정 2025.03.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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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대학원생 및 석박사 후 연구자는 "지난 11일 교내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반대 측이 찬성 측 현수막을 불로 태웠고 학교와 경찰이 난동을 방관했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지역 노동계와 진보당 측도 성명을 통해 "학생 안전과 표현의 자유가 침해됐다"면서, "극우 세력을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탄핵 반대 집회 관계자 측은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났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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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집회서 찬반 충돌…방화 의혹까지
    • 입력 2025-03-13 10:56:31
    • 수정2025-03-13 11:13:53
    930뉴스(청주)
충북대 대학원생 및 석박사 후 연구자는 "지난 11일 교내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반대 측이 찬성 측 현수막을 불로 태웠고 학교와 경찰이 난동을 방관했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지역 노동계와 진보당 측도 성명을 통해 "학생 안전과 표현의 자유가 침해됐다"면서, "극우 세력을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탄핵 반대 집회 관계자 측은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났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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