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청주시 횡령 사건…내부 통제 점검해야”
입력 2025.03.13 (10:57)
수정 2025.03.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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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공금 4억 9천여만 원을 횡령한 청주시 6급 공무원에 대해 감사원이 '파면'을 요구한 가운데,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정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내부 통제가 작동하지 않아 수년간 수십 차례 횡령이 가능했다"고 지적하고, "청주시는 개방형 감사관에 시 공무원을 연속 임명하는 등 공직 기강 확립 의지가 읽히지 않는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청주시장은 전문가, 시민과 내부 통제 시스템 전반을 점검해 쇄신안을 만들어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내부 통제가 작동하지 않아 수년간 수십 차례 횡령이 가능했다"고 지적하고, "청주시는 개방형 감사관에 시 공무원을 연속 임명하는 등 공직 기강 확립 의지가 읽히지 않는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청주시장은 전문가, 시민과 내부 통제 시스템 전반을 점검해 쇄신안을 만들어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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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참여연대 “청주시 횡령 사건…내부 통제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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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10:57:48
- 수정2025-03-13 11:13:54

6년 동안 공금 4억 9천여만 원을 횡령한 청주시 6급 공무원에 대해 감사원이 '파면'을 요구한 가운데,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정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내부 통제가 작동하지 않아 수년간 수십 차례 횡령이 가능했다"고 지적하고, "청주시는 개방형 감사관에 시 공무원을 연속 임명하는 등 공직 기강 확립 의지가 읽히지 않는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청주시장은 전문가, 시민과 내부 통제 시스템 전반을 점검해 쇄신안을 만들어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내부 통제가 작동하지 않아 수년간 수십 차례 횡령이 가능했다"고 지적하고, "청주시는 개방형 감사관에 시 공무원을 연속 임명하는 등 공직 기강 확립 의지가 읽히지 않는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청주시장은 전문가, 시민과 내부 통제 시스템 전반을 점검해 쇄신안을 만들어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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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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