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청와대서 ‘상설 공연’…첫 공연 여성국극 ‘선화공주’

입력 2025.03.13 (11:07) 수정 2025.03.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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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재단은 이번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청와대에서 상설 공연 프로그램 ‘청와대위크’를 개최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청와대위크는 매주 주말, 청와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진행하는 연속 문화 프로그램입니다.

첫 공연으로 백제 서동과 신라 선화공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여성국극 ‘선화공주’를 선보입니다.

이 공연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5주 동안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 상연됩니다.

공연 기간 평일에는 여성국극의 역사와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여성국극 더 알아보기’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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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3 11:07:49
    • 수정2025-03-13 1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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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재단은 이번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청와대에서 상설 공연 프로그램 ‘청와대위크’를 개최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청와대위크는 매주 주말, 청와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진행하는 연속 문화 프로그램입니다.

첫 공연으로 백제 서동과 신라 선화공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여성국극 ‘선화공주’를 선보입니다.

이 공연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5주 동안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 상연됩니다.

공연 기간 평일에는 여성국극의 역사와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여성국극 더 알아보기’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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