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권영세 “민주당 탄핵 남발에 법의 철퇴 가한 역사적 판결”
입력 2025.03.13 (12:00)
수정 2025.03.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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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의 탄핵소추가 기각된 데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이 살아있음을 보여준 중대한 결정이자, 민주당의 정치적 탄핵 남발에 대해 법의 철퇴를 가한 역사적 판결"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헌법재판소의 선고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다시 한번 지켜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민주당의 탄핵소추에 대해 "헌법과 법률이 아니라 국회 다수 권력의 이해관계에 따라 막무가내로 밀어붙인 무도한 시도, 무리한 시도였다"며 "정치가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어 헌재의 선고를 앞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 "저는 이미 여러 차례 헌재의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말을 했다. 대통령도 변호인을 통해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말을 했다"며 "민주당은 한 번도 그런 약속을 국민 앞에 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헌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헌정질서 수호를 위해 승복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헌법재판소의 선고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다시 한번 지켜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민주당의 탄핵소추에 대해 "헌법과 법률이 아니라 국회 다수 권력의 이해관계에 따라 막무가내로 밀어붙인 무도한 시도, 무리한 시도였다"며 "정치가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어 헌재의 선고를 앞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 "저는 이미 여러 차례 헌재의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말을 했다. 대통령도 변호인을 통해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말을 했다"며 "민주당은 한 번도 그런 약속을 국민 앞에 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헌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헌정질서 수호를 위해 승복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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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권영세 “민주당 탄핵 남발에 법의 철퇴 가한 역사적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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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12:00:24
- 수정2025-03-13 13:36:24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의 탄핵소추가 기각된 데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이 살아있음을 보여준 중대한 결정이자, 민주당의 정치적 탄핵 남발에 대해 법의 철퇴를 가한 역사적 판결"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헌법재판소의 선고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다시 한번 지켜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민주당의 탄핵소추에 대해 "헌법과 법률이 아니라 국회 다수 권력의 이해관계에 따라 막무가내로 밀어붙인 무도한 시도, 무리한 시도였다"며 "정치가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어 헌재의 선고를 앞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 "저는 이미 여러 차례 헌재의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말을 했다. 대통령도 변호인을 통해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말을 했다"며 "민주당은 한 번도 그런 약속을 국민 앞에 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헌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헌정질서 수호를 위해 승복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헌법재판소의 선고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다시 한번 지켜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민주당의 탄핵소추에 대해 "헌법과 법률이 아니라 국회 다수 권력의 이해관계에 따라 막무가내로 밀어붙인 무도한 시도, 무리한 시도였다"며 "정치가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어 헌재의 선고를 앞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 "저는 이미 여러 차례 헌재의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말을 했다. 대통령도 변호인을 통해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말을 했다"며 "민주당은 한 번도 그런 약속을 국민 앞에 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헌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헌정질서 수호를 위해 승복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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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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