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환경·생태계 복원 국제 협력 네트워크 ‘YES 이니셔티브’ 창립
입력 2025.03.13 (16:53)
수정 2025.03.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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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따른 서해(황해)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활동할 국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YES 이니셔티브(Initiative)’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국과 중국, 몽골, 네팔 등 4개 나라, 20여 개 국제환경기구와 공공기관, 대학,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YES 이니셔티브’는 오늘(1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서해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환경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기후변화와 해양 생태계, 미세플라스틱 대응, 해양 안전과 연안 오염, 지속 가능한 계획과 관리, 갯벌과 철새 등 6개 분과로 구성된 ‘YES 이니셔티브’는 한국과 중국 학계와 환경 관련 기관들과 함께 서해(황해)안 환경 보전과 복원을 위해 미세플라스틱 줄이기와 갯벌, 해양생태계 살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들은 창립총회에서 “서해는 해양생물 2천여 종이 서식하면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해역이지만 해양 쓰레기, 미세 플라스틱, 연안 오염 등의 문제로 인해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2050년까지 서해의 27.1%가 해양생물 생존이 어려운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해를 건강한 해양 생태계로 복원시키기 위해 서해안 자치단체와 환경 관련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연안 환경 역량 재평가, 미세플라스틱 관련 기술개발, 갯벌 복원 등 다양한 해양환경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중국, 몽골, 네팔 등 4개 나라, 20여 개 국제환경기구와 공공기관, 대학,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YES 이니셔티브’는 오늘(1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서해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환경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기후변화와 해양 생태계, 미세플라스틱 대응, 해양 안전과 연안 오염, 지속 가능한 계획과 관리, 갯벌과 철새 등 6개 분과로 구성된 ‘YES 이니셔티브’는 한국과 중국 학계와 환경 관련 기관들과 함께 서해(황해)안 환경 보전과 복원을 위해 미세플라스틱 줄이기와 갯벌, 해양생태계 살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들은 창립총회에서 “서해는 해양생물 2천여 종이 서식하면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해역이지만 해양 쓰레기, 미세 플라스틱, 연안 오염 등의 문제로 인해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2050년까지 서해의 27.1%가 해양생물 생존이 어려운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해를 건강한 해양 생태계로 복원시키기 위해 서해안 자치단체와 환경 관련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연안 환경 역량 재평가, 미세플라스틱 관련 기술개발, 갯벌 복원 등 다양한 해양환경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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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환경·생태계 복원 국제 협력 네트워크 ‘YES 이니셔티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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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16:53:23
- 수정2025-03-13 16:55:19

기후 변화에 따른 서해(황해)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활동할 국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YES 이니셔티브(Initiative)’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국과 중국, 몽골, 네팔 등 4개 나라, 20여 개 국제환경기구와 공공기관, 대학,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YES 이니셔티브’는 오늘(1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서해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환경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기후변화와 해양 생태계, 미세플라스틱 대응, 해양 안전과 연안 오염, 지속 가능한 계획과 관리, 갯벌과 철새 등 6개 분과로 구성된 ‘YES 이니셔티브’는 한국과 중국 학계와 환경 관련 기관들과 함께 서해(황해)안 환경 보전과 복원을 위해 미세플라스틱 줄이기와 갯벌, 해양생태계 살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들은 창립총회에서 “서해는 해양생물 2천여 종이 서식하면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해역이지만 해양 쓰레기, 미세 플라스틱, 연안 오염 등의 문제로 인해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2050년까지 서해의 27.1%가 해양생물 생존이 어려운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해를 건강한 해양 생태계로 복원시키기 위해 서해안 자치단체와 환경 관련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연안 환경 역량 재평가, 미세플라스틱 관련 기술개발, 갯벌 복원 등 다양한 해양환경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중국, 몽골, 네팔 등 4개 나라, 20여 개 국제환경기구와 공공기관, 대학,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YES 이니셔티브’는 오늘(1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서해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환경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기후변화와 해양 생태계, 미세플라스틱 대응, 해양 안전과 연안 오염, 지속 가능한 계획과 관리, 갯벌과 철새 등 6개 분과로 구성된 ‘YES 이니셔티브’는 한국과 중국 학계와 환경 관련 기관들과 함께 서해(황해)안 환경 보전과 복원을 위해 미세플라스틱 줄이기와 갯벌, 해양생태계 살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들은 창립총회에서 “서해는 해양생물 2천여 종이 서식하면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해역이지만 해양 쓰레기, 미세 플라스틱, 연안 오염 등의 문제로 인해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2050년까지 서해의 27.1%가 해양생물 생존이 어려운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해를 건강한 해양 생태계로 복원시키기 위해 서해안 자치단체와 환경 관련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연안 환경 역량 재평가, 미세플라스틱 관련 기술개발, 갯벌 복원 등 다양한 해양환경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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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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