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충청 황사 위기경보 모두 해제
입력 2025.03.13 (17:54)
수정 2025.03.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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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세종, 충청에 내려졌던 황사 위기경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13일) 오후 5시부터 세종과 충청, 오후 6시부터 인천 지역의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한 시간 평균 100㎍/㎥ 미만으로 감소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 위기경보 해제 이후에도 일부 권역에서 잔류 황사의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13일) 오후 5시부터 세종과 충청, 오후 6시부터 인천 지역의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한 시간 평균 100㎍/㎥ 미만으로 감소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 위기경보 해제 이후에도 일부 권역에서 잔류 황사의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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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세종·충청 황사 위기경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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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17:54:33
- 수정2025-03-13 18:55:41
인천과 세종, 충청에 내려졌던 황사 위기경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13일) 오후 5시부터 세종과 충청, 오후 6시부터 인천 지역의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한 시간 평균 100㎍/㎥ 미만으로 감소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 위기경보 해제 이후에도 일부 권역에서 잔류 황사의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13일) 오후 5시부터 세종과 충청, 오후 6시부터 인천 지역의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한 시간 평균 100㎍/㎥ 미만으로 감소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 위기경보 해제 이후에도 일부 권역에서 잔류 황사의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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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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