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김영선, 법원에 ‘구속 취소’ 청구

입력 2025.03.13 (19:15) 수정 2025.03.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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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오늘(13일) 창원지법에 구속 취소를 청구했습니다.

명 씨 변호인 여태형 변호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고, 범죄가 중대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구속 사유가 해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선 전 국회의원도 구속 사유가 사라졌다는 이유를 들어 그제(11일) 법원에 구속 취소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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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김영선, 법원에 ‘구속 취소’ 청구
    • 입력 2025-03-13 19:15:42
    • 수정2025-03-13 19:45:37
    뉴스7(창원)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오늘(13일) 창원지법에 구속 취소를 청구했습니다.

명 씨 변호인 여태형 변호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고, 범죄가 중대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구속 사유가 해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선 전 국회의원도 구속 사유가 사라졌다는 이유를 들어 그제(11일) 법원에 구속 취소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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