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부산시 새 노래 프로젝트…“부산이라 좋다”
입력 2025.03.13 (19:36)
수정 2025.03.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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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엄령과 탄핵, 불안정한 정국, 유난히 잦은 사건·사고 소식, 거기에 더해 부산이 안고 있는 상황도 녹록지 않습니다.
이럴 때 위로가 되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얼마 전 부산에선 부산을 주제로 한 노래가 공개됐습니다.
먼저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방금 들으신 이 노래 프로젝트를 총괄한 부산시 미디어담당관 하승민 과장, 그리고 노래를 부른 백양고등학교 박지우 학생 나와 있습니다.
부산이 고향인 기성세대에게는 ‘부산찬가’라는 노래를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 부산찬가를 잇는 부산을 대표하는 노래가 될 거 같습니다.
새 노래 프로젝트,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습니까?
[앵커]
음원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은 시민이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는 거 같거든요?
[앵커]
바로 그렇게 참석한 시민 중 한 분이자 이 노래를 부른 보컬 중 한 명이 박지우 학생입니다.
어떻게 제안을 받고, 참여하게 되었습니까?
[앵커]
이 노래는 부산시의 브랜드, 혹은 정책을 노래로 표현한 건데, 거기에 대한 부담감이나 거부감은 없었나요?
프로젝트를 함께하면서 느낀 점이랄까요.
부산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습니까?
[앵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멜로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노래 작곡이나 작사를 할 때 내부 공모까지 거쳐서 과장님께서도 지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공무원과 부산의 청년 예술가와 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는데, 분위기 어땠습니까?
[앵커]
박지우 학생의 꿈도 뮤지션이라고 들었습니다.
함께 노래를 부른 분 중에는 아이돌 연습생을 거친 공무원인 언니도 있었잖아요.
조언은 많이 받았나요?
[앵커]
부산이라 좋다 외에 새로 만든 곡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 곡도 박지우 학생이 노래를 불렀는데, 나머지 노래는 어떤 내용인지, 그 곡도 잘 나온 거 같습니까?
끝나고 나니 아쉬운 점은?
[앵커]
뮤직비디오를 보면 중간에 시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영상, 글도 함께 나와 있던데 무척 의미 있게 보였습니다.
노래를 만들면서 의도했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뭐였습니까?
[앵커]
두 곡 모두 음원이 공개됐는데, 함께 호흡하고 함께 마음을 담아서인지 노래의 진정성이 더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시민 참여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시 미디어담당관 하승민 과장, 백양고등학교 박지우 학생이었습니다.
계엄령과 탄핵, 불안정한 정국, 유난히 잦은 사건·사고 소식, 거기에 더해 부산이 안고 있는 상황도 녹록지 않습니다.
이럴 때 위로가 되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얼마 전 부산에선 부산을 주제로 한 노래가 공개됐습니다.
먼저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방금 들으신 이 노래 프로젝트를 총괄한 부산시 미디어담당관 하승민 과장, 그리고 노래를 부른 백양고등학교 박지우 학생 나와 있습니다.
부산이 고향인 기성세대에게는 ‘부산찬가’라는 노래를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 부산찬가를 잇는 부산을 대표하는 노래가 될 거 같습니다.
새 노래 프로젝트,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습니까?
[앵커]
음원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은 시민이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는 거 같거든요?
[앵커]
바로 그렇게 참석한 시민 중 한 분이자 이 노래를 부른 보컬 중 한 명이 박지우 학생입니다.
어떻게 제안을 받고, 참여하게 되었습니까?
[앵커]
이 노래는 부산시의 브랜드, 혹은 정책을 노래로 표현한 건데, 거기에 대한 부담감이나 거부감은 없었나요?
프로젝트를 함께하면서 느낀 점이랄까요.
부산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습니까?
[앵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멜로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노래 작곡이나 작사를 할 때 내부 공모까지 거쳐서 과장님께서도 지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공무원과 부산의 청년 예술가와 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는데, 분위기 어땠습니까?
[앵커]
박지우 학생의 꿈도 뮤지션이라고 들었습니다.
함께 노래를 부른 분 중에는 아이돌 연습생을 거친 공무원인 언니도 있었잖아요.
조언은 많이 받았나요?
[앵커]
부산이라 좋다 외에 새로 만든 곡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 곡도 박지우 학생이 노래를 불렀는데, 나머지 노래는 어떤 내용인지, 그 곡도 잘 나온 거 같습니까?
끝나고 나니 아쉬운 점은?
[앵커]
뮤직비디오를 보면 중간에 시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영상, 글도 함께 나와 있던데 무척 의미 있게 보였습니다.
노래를 만들면서 의도했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뭐였습니까?
[앵커]
두 곡 모두 음원이 공개됐는데, 함께 호흡하고 함께 마음을 담아서인지 노래의 진정성이 더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시민 참여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시 미디어담당관 하승민 과장, 백양고등학교 박지우 학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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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과 탄핵, 불안정한 정국, 유난히 잦은 사건·사고 소식, 거기에 더해 부산이 안고 있는 상황도 녹록지 않습니다.
이럴 때 위로가 되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얼마 전 부산에선 부산을 주제로 한 노래가 공개됐습니다.
먼저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방금 들으신 이 노래 프로젝트를 총괄한 부산시 미디어담당관 하승민 과장, 그리고 노래를 부른 백양고등학교 박지우 학생 나와 있습니다.
부산이 고향인 기성세대에게는 ‘부산찬가’라는 노래를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 부산찬가를 잇는 부산을 대표하는 노래가 될 거 같습니다.
새 노래 프로젝트,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습니까?
[앵커]
음원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은 시민이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는 거 같거든요?
[앵커]
바로 그렇게 참석한 시민 중 한 분이자 이 노래를 부른 보컬 중 한 명이 박지우 학생입니다.
어떻게 제안을 받고, 참여하게 되었습니까?
[앵커]
이 노래는 부산시의 브랜드, 혹은 정책을 노래로 표현한 건데, 거기에 대한 부담감이나 거부감은 없었나요?
프로젝트를 함께하면서 느낀 점이랄까요.
부산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습니까?
[앵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멜로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노래 작곡이나 작사를 할 때 내부 공모까지 거쳐서 과장님께서도 지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공무원과 부산의 청년 예술가와 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는데, 분위기 어땠습니까?
[앵커]
박지우 학생의 꿈도 뮤지션이라고 들었습니다.
함께 노래를 부른 분 중에는 아이돌 연습생을 거친 공무원인 언니도 있었잖아요.
조언은 많이 받았나요?
[앵커]
부산이라 좋다 외에 새로 만든 곡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 곡도 박지우 학생이 노래를 불렀는데, 나머지 노래는 어떤 내용인지, 그 곡도 잘 나온 거 같습니까?
끝나고 나니 아쉬운 점은?
[앵커]
뮤직비디오를 보면 중간에 시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영상, 글도 함께 나와 있던데 무척 의미 있게 보였습니다.
노래를 만들면서 의도했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뭐였습니까?
[앵커]
두 곡 모두 음원이 공개됐는데, 함께 호흡하고 함께 마음을 담아서인지 노래의 진정성이 더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시민 참여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시 미디어담당관 하승민 과장, 백양고등학교 박지우 학생이었습니다.
계엄령과 탄핵, 불안정한 정국, 유난히 잦은 사건·사고 소식, 거기에 더해 부산이 안고 있는 상황도 녹록지 않습니다.
이럴 때 위로가 되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얼마 전 부산에선 부산을 주제로 한 노래가 공개됐습니다.
먼저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방금 들으신 이 노래 프로젝트를 총괄한 부산시 미디어담당관 하승민 과장, 그리고 노래를 부른 백양고등학교 박지우 학생 나와 있습니다.
부산이 고향인 기성세대에게는 ‘부산찬가’라는 노래를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 부산찬가를 잇는 부산을 대표하는 노래가 될 거 같습니다.
새 노래 프로젝트,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습니까?
[앵커]
음원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은 시민이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는 거 같거든요?
[앵커]
바로 그렇게 참석한 시민 중 한 분이자 이 노래를 부른 보컬 중 한 명이 박지우 학생입니다.
어떻게 제안을 받고, 참여하게 되었습니까?
[앵커]
이 노래는 부산시의 브랜드, 혹은 정책을 노래로 표현한 건데, 거기에 대한 부담감이나 거부감은 없었나요?
프로젝트를 함께하면서 느낀 점이랄까요.
부산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습니까?
[앵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멜로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노래 작곡이나 작사를 할 때 내부 공모까지 거쳐서 과장님께서도 지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공무원과 부산의 청년 예술가와 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는데, 분위기 어땠습니까?
[앵커]
박지우 학생의 꿈도 뮤지션이라고 들었습니다.
함께 노래를 부른 분 중에는 아이돌 연습생을 거친 공무원인 언니도 있었잖아요.
조언은 많이 받았나요?
[앵커]
부산이라 좋다 외에 새로 만든 곡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 곡도 박지우 학생이 노래를 불렀는데, 나머지 노래는 어떤 내용인지, 그 곡도 잘 나온 거 같습니까?
끝나고 나니 아쉬운 점은?
[앵커]
뮤직비디오를 보면 중간에 시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영상, 글도 함께 나와 있던데 무척 의미 있게 보였습니다.
노래를 만들면서 의도했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뭐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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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곡 모두 음원이 공개됐는데, 함께 호흡하고 함께 마음을 담아서인지 노래의 진정성이 더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시민 참여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시 미디어담당관 하승민 과장, 백양고등학교 박지우 학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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