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작업대 위에서 나무 자르던 70대 추락해 사망
입력 2025.03.13 (19:41)
수정 2025.03.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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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한 기도원에서 고소작업대 위에 사다리를 놓고 나무를 자르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2시쯤 포천시 선단동의 한 기도원에서 나무를 자르던 70대 남성 A 씨가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기도원 시설관리자로, 이동식 고소작업대 위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가지치기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조치 미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2시쯤 포천시 선단동의 한 기도원에서 나무를 자르던 70대 남성 A 씨가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기도원 시설관리자로, 이동식 고소작업대 위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가지치기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조치 미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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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작업대 위에서 나무 자르던 70대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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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19:41:51
- 수정2025-03-13 20:02:05

경기 포천시의 한 기도원에서 고소작업대 위에 사다리를 놓고 나무를 자르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2시쯤 포천시 선단동의 한 기도원에서 나무를 자르던 70대 남성 A 씨가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기도원 시설관리자로, 이동식 고소작업대 위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가지치기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조치 미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2시쯤 포천시 선단동의 한 기도원에서 나무를 자르던 70대 남성 A 씨가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기도원 시설관리자로, 이동식 고소작업대 위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가지치기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조치 미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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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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