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동서도로 관할권 결정 반발…소송 제기
입력 2025.03.13 (21:49)
수정 2025.03.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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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구역이 김제시로 결정된 데 반발해 군산시가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군산시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이 김제시의 이익만 앞세운 잘못된 판단이라고 주장하며, 군산시민의 정당한 의견이 묵살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대법원 소송을 통해 중분위 결정의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입증하고 관할권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이 김제시의 이익만 앞세운 잘못된 판단이라고 주장하며, 군산시민의 정당한 의견이 묵살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대법원 소송을 통해 중분위 결정의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입증하고 관할권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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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동서도로 관할권 결정 반발…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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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21:49:37
- 수정2025-03-13 21:53:55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구역이 김제시로 결정된 데 반발해 군산시가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군산시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이 김제시의 이익만 앞세운 잘못된 판단이라고 주장하며, 군산시민의 정당한 의견이 묵살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대법원 소송을 통해 중분위 결정의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입증하고 관할권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이 김제시의 이익만 앞세운 잘못된 판단이라고 주장하며, 군산시민의 정당한 의견이 묵살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대법원 소송을 통해 중분위 결정의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입증하고 관할권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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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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