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13일) 10시 반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욕지항 앞에 정박한 예인선에서 선원 A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5분 만에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통영해경은 예인선에서 A 씨와 함께 술을 먹고 있었다는 선장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5분 만에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통영해경은 예인선에서 A 씨와 함께 술을 먹고 있었다는 선장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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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 욕지항에서 40대 선원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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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05:41:15

어젯밤(13일) 10시 반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욕지항 앞에 정박한 예인선에서 선원 A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5분 만에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통영해경은 예인선에서 A 씨와 함께 술을 먹고 있었다는 선장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5분 만에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통영해경은 예인선에서 A 씨와 함께 술을 먹고 있었다는 선장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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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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