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생보호위원회’ 유보…“규칙 개정”
입력 2025.03.14 (08:22)
수정 2025.03.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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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학생 보호위원회' 시범 적용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위원회 명칭을 '교육활동보호위'로 바꾸고, 위원 구성과 결정 사항 등 규칙을 일부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내 갈등 해소를 위해 '학생보호위원회' 규칙을 만들어 이달 시행에 들어갔지만, 교원단체가 교권 추락과 현장 혼선을 초래한다며 반발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위원회 명칭을 '교육활동보호위'로 바꾸고, 위원 구성과 결정 사항 등 규칙을 일부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내 갈등 해소를 위해 '학생보호위원회' 규칙을 만들어 이달 시행에 들어갔지만, 교원단체가 교권 추락과 현장 혼선을 초래한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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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학생보호위원회’ 유보…“규칙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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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08:22:19
- 수정2025-03-14 08:35:48

경남교육청이 '학생 보호위원회' 시범 적용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위원회 명칭을 '교육활동보호위'로 바꾸고, 위원 구성과 결정 사항 등 규칙을 일부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내 갈등 해소를 위해 '학생보호위원회' 규칙을 만들어 이달 시행에 들어갔지만, 교원단체가 교권 추락과 현장 혼선을 초래한다며 반발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위원회 명칭을 '교육활동보호위'로 바꾸고, 위원 구성과 결정 사항 등 규칙을 일부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내 갈등 해소를 위해 '학생보호위원회' 규칙을 만들어 이달 시행에 들어갔지만, 교원단체가 교권 추락과 현장 혼선을 초래한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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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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