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내년 전국 100만 명 웃돌 듯”
입력 2025.03.14 (09:06)
수정 2025.03.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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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치매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가 현재 97만 명으로 추정되고 내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치매 유병률이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인지 능력이 저하돼 치매로 악화할 위험성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유병률도 2016년 22.25%에서 2023년 28.42%로 6.17%포인트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치매 유병률이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인지 능력이 저하돼 치매로 악화할 위험성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유병률도 2016년 22.25%에서 2023년 28.42%로 6.17%포인트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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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환자, 내년 전국 100만 명 웃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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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09:06:24
- 수정2025-03-14 09:11:50

보건복지부는 치매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가 현재 97만 명으로 추정되고 내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치매 유병률이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인지 능력이 저하돼 치매로 악화할 위험성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유병률도 2016년 22.25%에서 2023년 28.42%로 6.17%포인트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치매 유병률이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인지 능력이 저하돼 치매로 악화할 위험성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유병률도 2016년 22.25%에서 2023년 28.42%로 6.17%포인트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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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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