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 화재…10여 명 연기 흡입
입력 2025.03.14 (09:54)
수정 2025.03.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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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저녁 7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 2층 복도에 불이 나 전동휠체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관에 주민 20여 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0여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복도에 세워둔 전동휠체어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관에 주민 20여 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0여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복도에 세워둔 전동휠체어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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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복도 화재…10여 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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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09:54:29
- 수정2025-03-14 10:46:29

어제(13일) 저녁 7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 2층 복도에 불이 나 전동휠체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관에 주민 20여 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0여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복도에 세워둔 전동휠체어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관에 주민 20여 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0여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복도에 세워둔 전동휠체어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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