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기가 하늘 뒤덮어”…부산 금정구 마트 화재 [제보]
입력 2025.03.14 (15:16)
수정 2025.03.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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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1시쯤 부산 금정구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때 불길과 함께 엄청난 연기가 치솟으면서 70건이 넘는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주택가로 불이 번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마트 인근 거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큰 불길은 잡았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내 수산물 코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보: 김대은, 한송이, 익명 시청자)
한때 불길과 함께 엄청난 연기가 치솟으면서 70건이 넘는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주택가로 불이 번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마트 인근 거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큰 불길은 잡았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내 수산물 코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보: 김대은, 한송이, 익명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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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연기가 하늘 뒤덮어”…부산 금정구 마트 화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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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15:16:42
- 수정2025-03-14 15:18:19

오늘(14일) 오후 1시쯤 부산 금정구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때 불길과 함께 엄청난 연기가 치솟으면서 70건이 넘는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주택가로 불이 번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마트 인근 거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큰 불길은 잡았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내 수산물 코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보: 김대은, 한송이, 익명 시청자)
한때 불길과 함께 엄청난 연기가 치솟으면서 70건이 넘는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주택가로 불이 번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마트 인근 거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큰 불길은 잡았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내 수산물 코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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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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