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산율 지속 시 2050년대 후 역성장”
입력 2025.03.14 (17:22)
수정 2025.03.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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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해 합계출산율 0.75명이 지속될 경우 2050년대 이후에는 역성장에 빠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열린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출산율 0.75명과 OECD 평균인 1.4명 모두 인구 감소를 초래한다는 점은 동일하다"면서도 "장기적인 효과는 전혀 다르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총재는 낮은 합계출산율의 원인으로 높은 경쟁 압력과 고용·주거·양육에 대한 불안을 꼽았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열린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출산율 0.75명과 OECD 평균인 1.4명 모두 인구 감소를 초래한다는 점은 동일하다"면서도 "장기적인 효과는 전혀 다르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총재는 낮은 합계출산율의 원인으로 높은 경쟁 압력과 고용·주거·양육에 대한 불안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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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출산율 지속 시 2050년대 후 역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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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17:22:41
- 수정2025-03-14 17:27:22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해 합계출산율 0.75명이 지속될 경우 2050년대 이후에는 역성장에 빠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열린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출산율 0.75명과 OECD 평균인 1.4명 모두 인구 감소를 초래한다는 점은 동일하다"면서도 "장기적인 효과는 전혀 다르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총재는 낮은 합계출산율의 원인으로 높은 경쟁 압력과 고용·주거·양육에 대한 불안을 꼽았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열린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출산율 0.75명과 OECD 평균인 1.4명 모두 인구 감소를 초래한다는 점은 동일하다"면서도 "장기적인 효과는 전혀 다르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총재는 낮은 합계출산율의 원인으로 높은 경쟁 압력과 고용·주거·양육에 대한 불안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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