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위탁 의혹’ KBS 보도…순창군, 수사 의뢰
입력 2025.03.14 (21:54)
수정 2025.03.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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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 위탁 업체 선정 과정에서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공무원들과 교수들이 특정 업체 청탁을 받고 높은 점수를 줬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순창군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순창군은 "평가위원과 입찰 참여 업체 사이 유착 가능성에 대해, 내부 조사만으로는 의혹을 명확히 해소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순창군은 "평가위원과 입찰 참여 업체 사이 유착 가능성에 대해, 내부 조사만으로는 의혹을 명확히 해소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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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위탁 의혹’ KBS 보도…순창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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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21:54:27
- 수정2025-03-14 21:58:12

순창군의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 위탁 업체 선정 과정에서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공무원들과 교수들이 특정 업체 청탁을 받고 높은 점수를 줬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순창군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순창군은 "평가위원과 입찰 참여 업체 사이 유착 가능성에 대해, 내부 조사만으로는 의혹을 명확히 해소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순창군은 "평가위원과 입찰 참여 업체 사이 유착 가능성에 대해, 내부 조사만으로는 의혹을 명확히 해소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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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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