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26%는 폐어구…처리 조례 발의
입력 2025.03.14 (21:55)
수정 2025.03.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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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폐어구로 인한 해양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한 조례가 경북도의회에서 발의됐습니다.
김재준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에는 친환경 어구의 개발과 사용을 확대하고, 폐어구 수거·처리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연간 해양 쓰레기 14만 5천톤 중 26%인 3만8천톤이 폐어구로 해양 생태계 파괴가 심각하다며 조례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김재준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에는 친환경 어구의 개발과 사용을 확대하고, 폐어구 수거·처리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연간 해양 쓰레기 14만 5천톤 중 26%인 3만8천톤이 폐어구로 해양 생태계 파괴가 심각하다며 조례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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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쓰레기 26%는 폐어구…처리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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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21:55:47
- 수정2025-03-14 22:00:05

바닷속 폐어구로 인한 해양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한 조례가 경북도의회에서 발의됐습니다.
김재준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에는 친환경 어구의 개발과 사용을 확대하고, 폐어구 수거·처리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연간 해양 쓰레기 14만 5천톤 중 26%인 3만8천톤이 폐어구로 해양 생태계 파괴가 심각하다며 조례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김재준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에는 친환경 어구의 개발과 사용을 확대하고, 폐어구 수거·처리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연간 해양 쓰레기 14만 5천톤 중 26%인 3만8천톤이 폐어구로 해양 생태계 파괴가 심각하다며 조례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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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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