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간 발 묶인 우주 비행사들 곧 귀환
입력 2025.03.15 (12:06)
수정 2025.03.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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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를 타고 약 8일의 여정으로 시험 비행을 떠났다가 9개월 넘게 발이 묶인 우주비행사 2명이 곧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와 스페이스엑스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7시 3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교대 임무 수행팀을 태운 우주캡슐을 로켓에 실어 발사했습니다.
우주 비행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발이 묶인 비행사들은 오는 19일 지구를 향해 출발하게 됩니다.
이들은 스타라이너의 우주정거장 도킹 후 기체에서 헬륨 누출 등 결함이 확인되면서 귀환 일정이 미뤄져왔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와 스페이스엑스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7시 3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교대 임무 수행팀을 태운 우주캡슐을 로켓에 실어 발사했습니다.
우주 비행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발이 묶인 비행사들은 오는 19일 지구를 향해 출발하게 됩니다.
이들은 스타라이너의 우주정거장 도킹 후 기체에서 헬륨 누출 등 결함이 확인되면서 귀환 일정이 미뤄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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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월간 발 묶인 우주 비행사들 곧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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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5 12:06:46
- 수정2025-03-15 12:12:14

지난해 6월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를 타고 약 8일의 여정으로 시험 비행을 떠났다가 9개월 넘게 발이 묶인 우주비행사 2명이 곧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와 스페이스엑스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7시 3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교대 임무 수행팀을 태운 우주캡슐을 로켓에 실어 발사했습니다.
우주 비행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발이 묶인 비행사들은 오는 19일 지구를 향해 출발하게 됩니다.
이들은 스타라이너의 우주정거장 도킹 후 기체에서 헬륨 누출 등 결함이 확인되면서 귀환 일정이 미뤄져왔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와 스페이스엑스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7시 3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교대 임무 수행팀을 태운 우주캡슐을 로켓에 실어 발사했습니다.
우주 비행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발이 묶인 비행사들은 오는 19일 지구를 향해 출발하게 됩니다.
이들은 스타라이너의 우주정거장 도킹 후 기체에서 헬륨 누출 등 결함이 확인되면서 귀환 일정이 미뤄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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