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손가락 절단 사고 또…“각별히 주의”

입력 2025.03.15 (21:33) 수정 2025.03.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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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에서 가지치기를 하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계속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14일) 오전 9시 반쯤 안덕면의 한 과수원에서 70대 남성이 전동가위에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났고, 비슷한 시간대 조천읍의 한 과수원에서도 70대 남성이 전동가위에 손가락 일부가 잘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어제 하루 3건의 비슷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지치기를 할 때 보호구를 착용하고 나뭇가지를 절단 부위에서 멀리 잡고 작업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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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원 손가락 절단 사고 또…“각별히 주의”
    • 입력 2025-03-15 21:33:18
    • 수정2025-03-15 21:49:28
    뉴스9(제주)
과수원에서 가지치기를 하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계속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14일) 오전 9시 반쯤 안덕면의 한 과수원에서 70대 남성이 전동가위에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났고, 비슷한 시간대 조천읍의 한 과수원에서도 70대 남성이 전동가위에 손가락 일부가 잘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어제 하루 3건의 비슷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지치기를 할 때 보호구를 착용하고 나뭇가지를 절단 부위에서 멀리 잡고 작업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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